전북 재향군인회,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대회

전라북도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는 24일 전북재향군인회 도 임직원 및 14개 시·군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내 한 음식점 회의실에서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규탄대회를 가졌다.

 

주대진 회장은 규탄대회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적화통일을 달성하고 자유진영 국가들을 위협해 경제적 지원을 얻어내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