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터널 15곳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24일 대전~통영고속도로 등 4개 노선, 장수군 장계면 육십령터널 등 도내 15개소 터널에서 입·출입구 주변 및 상습 토사 유출구간과 낙석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방홍 대장은 “출·퇴근시 포트홀과 낙하물, 낙석위험지역 등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유관기관에 즉시 통보해 해빙기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