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및 격려금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을 위해 지난해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여성위원 주관으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김제시와 김제경찰서의 협조하에 7세대에게 총 240만원을 전달했다.
도인기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가 앞장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