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의 정신교육과 제대장의 체포술, 방패술, 제대전술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술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검문검색 요령, 행진 관리, 폴리스라인 침범 시 대응 훈련 등 집회·시위 때 발생할 수 있는 유형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실전훈련을 한 뒤 자체 검열을 가졌다.
박훈기 서장은 “대규모 집회시위에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전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