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녹두장군(하행선)휴게소(소장 김형구)는 지난25일부터 테마 화장실에 빈센트반고흐의 작품을 액자로 전시해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읍(하)휴게소에 따르면 올해초 기존 화장실을 아폴로 11호의 테마화장실로 바꾸었으며 이번에 휴게소 화장실에 세계명화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 된 작품은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등 총 12점으로 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구 소장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피로감을 줄이고 상쾌한 마음을 담아갈수 있도록 명화작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