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위해 1억5000만원을 투입, 구도심 중심지인 서독안경원에서 현대아파트까지 기존 메탈 가로등 60기를 LED가로등으로 교체하고 시민체육공원 등 시내권 주요 공원의 가로등 100기를 LED램프로 교체했다.
손병섭 도시재생과장은 “LED는 타 광원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전력난 해소 및 전기요금 절약, 가로등 유지관리에 재정적 절감 효과를 주는 장점이 있다”면서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신규 가로등 설치 및 노후가로등 교체시 LED광원과 고효율 조명을 현장 여건에 적합하게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