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김성주·전정희·박민수 의원, 국회 종합헌정대상

더불어민주당 김춘진(고창·부안)·김성주(전주 덕진)·전정희(익산을)·박민수(진무장임실)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19대 국회 4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012년 5월 3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19대 국회의원 300명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률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횟수 △대정부질의 적절성 등 13개 분야를 조사·평가했다. 헌정대상을 수상한 전북 의원들은 각자의 상임위원회에서 대정부 통제기능은 물론 예산통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뛰어난 의정활동을 벌여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