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전주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영화제작인력 인턴십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예비 영화영상 인력들에게 영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 체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거주자 및 도내 고등학교이상 졸업생, 도내 영화영상학과 출신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업체는 영상관련 사업자로서 세무서에 등록이 되어 있는 곳이면 신청가능하며 임의단체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인턴십 지원자들은 최대 6개월간 실습할 수 있으며 월 130만원의 실습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