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방호구조과에 따르면 정읍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지난주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10세대를 우선적으로 점검했다.
예방안전팀 관계자는“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소방지원대책이 절실한 실정으로 올 상반기 다문화 가정 중 결손가정 등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