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학교 운동장과 공원, 둔치 등 50곳이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조 광장으로 운영된다.
전주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평소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아파트 단지 내 공터, 학교 운동장, 천변 공터 등 50곳을 대상으로 생활체조광장 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생활체조광장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서 ‘스포츠 7330’(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