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익산을 김영희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함열에 위치한 사단법인 농촌이민여성센터에서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과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드러낸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은 약 1500가구 정도로 전국에서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좋은 정책마련은 익산시민을 위한 또 하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 기반 마련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