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선 박성일 완주군수가 산림조합 활성화 및 선도적 역할에 대한 공로로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완주군 산림조합은 지난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년보다 당기 순이익이 증가하고 조합 상호금융 예수금이 510억을 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다.
산림조합은 올해 초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 시작으로 조림사업과 3월초 조합원 소득사업을 위한 나무시장 개장 등 임업소득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