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계좌이동제 영업점 적용에 맞춰 ‘NH주거래 우대 정기예금’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거래 고객 확대를 위해 출시된 이 상품은 최대 0.4%p의 우대금리를 적용, 1년제 기준 최대 1.84%p(2월 25일 기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1인당 1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NH주거래 우대통장’의 금융수수료 면제 조건을 오는 26일부터 완화 적용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3종 주거래 우대 패키지상품이 최근 100만좌 2조9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주거래 고객을 위한 상품개발 및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