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프리카 무역 파견기업 모집

전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6 전북 아프리카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무역사절단 참가대상은 도내 수출중소기업으로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다레살람(탄자니아),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라고스(나이지리아)를 방문,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후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라북도 수출지원관리시스템(http://jbtrade.jeonbuk.go.kr/)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063-210-9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