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영토분쟁과 과거사 왜곡문제를 생각할 때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목숨마저 내놓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9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일문구의사 가문의 후손으로 현재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