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 경천면 일문구의사 사적비 참배

유희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무주·진안·장수)는 1일 3·1절 97주년을 맞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위치한 완주독립기념탑과 비봉면 일문구의사사적비를 찾아 독립유공자들을 참배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영토분쟁과 과거사 왜곡문제를 생각할 때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목숨마저 내놓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9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일문구의사 가문의 후손으로 현재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