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283개 시민사회 단체 등이 모여 구성된 평화의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는 1일 전주 풍남문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 침묵시위를 열고, 한·일 양국 정부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향한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