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영광학원의 ‘부당 전보 논란’ 갈등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일단 봉합됐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영광학원과 교사 김모 씨는 지난 1일까지 협의를 벌인 끝에 서로 한 발씩 양보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