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 "농산업구조 정립 위한 '식량안보법' 제정"

김제·부안 이병학 예비후보(국민의당)는 2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번영의 농산업구조 정립을 위한 가칭 ‘식량안보법’ 제정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식량안보는 우리 한민족의 안보주권에 관한 문제이며, 식량자원은 민족 생존의 기반이기에 국제자유무역에관한일반협정(GATT)의 대상에서 도 제외해 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식량산업을 지켜온 농부들의 ‘농심’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 후보는 또한 “국가와 민족의 영속성의 차원에서 식량안보는 헌법정신에 입각한 법률로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