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정관 제정 및 위원 및 임원 선임, 대회 개최 계획 보고를 할 예정이다.
조직위 위원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6개 개최 도시 단체장들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및 재계와 학계, 언론계를 대표하는 43명이 위촉될 예정이다. 전 축구국가대표인 안정환 해설위원도 위원으로 활약한다.
총회 직후엔 같은 장소에서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각종 제 규정을 제정할계획이다.
집행위원회는 조직위와 대한축구협회 임원 및 문체부와 체육단체, 개최도시 단체장, 감사 2인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