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인구 15만 시대를 대비해서 2035년 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군에 따르면 으뜸도시 완주의 미래상 제시를 위해 2018년까지 용역비 15억원을 들여 지표설정과 공간구조 설정, 토지의 수요예측 및 용도배분, 교통 및 물류체계, 경관 및 녹지 등이 포함된 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18년부터 군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세부 실행계획인 군 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