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하겠다"

익산제4선거구 도의원 박종열 예비후보(국민의당)는 3일 버스와 택시에 이어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세번째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노는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고, 밤샘주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 교통 불편 해결을 통해 도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순수한 차고지 기능 수행과 함께 운수종사자를 위한 휴게·수면·운동시설 및 녹지공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출 것이며 차량의 정비 및 편의 기능도 갖추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사업부지의 적정성 검토, 투자심사, 실시설계 용역, 타당성 검토 등 도시관리 계획 수립를 통해 이를 기필코 실현시킬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