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회의에는 전희재 총선공약개발단 부단장과 새누리당 소속 전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함께 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는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에 따른 기대효과 분석과 전북의 금융인프라 상태에 대한 집중 점검, 금융타운 조성 및 유사 기관의 동반 이전 추진 등 실질 지원을 위한 정책 논의가 이어졌다.
전희재 부단장은 이 자리에서 “여당 국회의원만이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을 확실하게 지켜낼 수 있다”면서 “기금운용본부가 성공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번 현장회의에서 수렴된 의견과 결과를 4·13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해, 집권당으로서 지역발전의 전략과 비전을 책임지고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