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사회양극화와 불평등, 청년들의 취업절망으로 희망을 주지 못하는 현실에서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에게 희망이 없다”면서 “이성호, 안철수와 함께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남원, 순창, 임실지역에 에너지특구지정과 친 환경에너지타운을 유치해 신 산업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에너지자립형 식품 크러스트를 조성해 생산, 가공, 관광, 판매가 하나 되는 6차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