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배병옥 예비후보(국민의당)는 6일 익산의 선순환 경제를 위해 도심에 녹지축과 하천축을 형성한 녹색도시조성을 통해 관광자원화에 나서는 등 3가지 정책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KTX 및 전주 한옥마을 등 주변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대전이나 광주처럼 선순환 경제가 가능한 100만 이상의 도시처럼우뚝 성장시켜 익산의 자영업이 살맛나는 웃음의 도시, 삶의 질이 높아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 익산시의 대표 원예작물을 전량 수매할수 있는 물류(유통 )혁신 시스템 개발을 통해 농민이 살 맛 나는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레일바이크, 짚와이어, 하늘자전거, 모노레일, 카누제작 체험 등을 구축해 관광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고 북부권 발전과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