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지구에 자리 잡은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은 320여명의 농가가 참여해 약 370여 품목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은 다른 시군과 차별화를 위해 해양 도시의 특색을 살려 군산의 주력 수산가공품을 판매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서해안권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