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시설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모악산 관광단지 등산로 입구에 높이 22m, 수로 800m 규모의 폭포를 조성한다.
군은 이를 위해 16일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중에 공사에 착공해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모악산 입구 폭포가 완공되면 연간 120만 명이 찾고 있는 모악산 도립공원이 완주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