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 농지 임대지원 선정

전북지역 8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16년 신규 취농 지원 농지 매입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7개 도 26개 시·군이 선정된 가운데 전남과 더불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시와 남원시, 고창군, 무주군, 순창군, 완주군, 임실군, 진안군 등 8개 시·군이 각각 1㏊ 규모의 임대 농지를 확보하게 됐다.

 

신규 취농 지원 농지 매입사업은 20~3

 

0대 창업농과 귀농인의 농업, 농촌 정착을 위해 농지를 임대 지원하는 내용이다. 농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해 임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