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과의사회, 엄마의 밥상에 성금 300만원 전달

전주시 치과의사회(회장 정찬)가 전주시의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주시 보건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4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전주시 치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졌으며,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정찬 회장은 “우리가 전달한 성금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