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까지 개장하는 나무시장은 나무심기에 적기인 봄철을 맞아 품질 좋은 나무들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묘목 재배 임업인과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심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까지 지도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읍산림조합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9일 ‘나무나눠주기’행사를 마련해 일반인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