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노인 일자리 창출·사회활동 활성화 노력"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7일 “노인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부 예산과 지원정책이 세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전주시니어클럽을 찾아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은 2015년 13.1%에서 2030년 24.3%, 2050년에는 37.4%로 급증할 전망이지만 빈곤율은 49.5%로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지금은 노인친화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더욱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