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33) 9단과 구글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최신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9일 첫 대결을 펼친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오는 15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국한다. 승자는 100만달러 상금을 가져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