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시·옥구농협과 '지역 생산품 애용' 협약

▲ 지난 7일 군산시·옥구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등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김재홍 부지부장, 성국선 군산지회장, 군산시 문동신 시장, 군산시옥구농업협동조합 고석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산지역 생산품 애용을 위하여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엠지부와 군산시, 군산옥구농협,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군산 내 쉐보레 판매 확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초점이 맞춰지며 △지역 대표 자동차브랜드 쉐보레차 시장점유율 50%목표 달성을 위한 홍보 및 애용 △지역의 대표 농산물 쌀브랜드 ‘못잊어 신동진’ 홍보 및 애용 △기타 내 고장 생산품 애용 캠페인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서 체결 이전, 본 행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먼저 전달한다며, 문동신 군산시장, 고석중 옥구농협조합장등 10여명이 쉐보레 임팔라등을 즉석에서 10대를 계약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