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올해 총 3억6000만원을 들여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주택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비용 지원, 지하주차장 LED전등 교체 등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복지사업으로 19개 단지에 관리비용 3억 4000만원, 2개 단지에 지하주차장 LED교체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