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저출산, 고령화, 빈곤, 불평등으로 인한 위화감과 사회 갈등이 사회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상태인데도 정부는 이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인 보편적 복지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김성주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보편복지 국가, 지속가능 사회, 사회적 경제’를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 된 후 이를 이행하기 위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노력을 온 몸으로 증명해 온 김성주 예비후보가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전북 사회복지계의 과제를 해결해 줄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