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고창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농산물 브랜드화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더 나아가 세계유네스코로부터 자연과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환경속에서 지속 발전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인정받는 등 일 잘 하는 군수로 평가받았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저출산과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농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