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일 잘하는 군수 경험 살려" 출마 선언

정읍·고창 이강수 예비후보(무소속)가 9일 고창 선거사무소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강수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고창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농산물 브랜드화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더 나아가 세계유네스코로부터 자연과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환경속에서 지속 발전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인정받는 등 일 잘 하는 군수로 평가받았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저출산과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농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