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기상악화로 인한 눈과 낙석발생 등으로 추가 안전점검이 필요해 개방일을 14일에서 28일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방도 737번 도로는 북사면 도로로 경사가 심해 동절기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지역으로, 운전자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