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전주시와 전주·완주 시내버스요금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도입하기로 했던 시내버스 지·간선제 도입 등 노선개편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읍면지역 주민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군은 이에 삼례지역 56개 마을과 8개 아파트, 이서지역 36개 마을과 8개 아파트 등을 순회하며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