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주)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소속 환경미화원 15명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에 특별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들 미화원들은 지난해 선발된 모범사원 포상자들로 직무에 충실하며 시민들에게도 항상 친절을 베풀어 온 사원들이다.
한편 서해환경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178명의 모범사원에게 제주도·중국·베트남 등지로 특별포상휴가를 실시하여 사기진작차원에서 미화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