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행 직원들과 아동들은 멘토와 멘티로서 유기농 수경재배방식의 딸기수확체험과 농가레스토랑 행복정거장에서 점심식사, 완주로컬푸드 모악산점 견학 및 장보기 체험, 국내산 쌀과 밀을 사용해 만드는 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영미 센터장은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의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큰 세상을 경험하고, 특히 이동 중에 실시한 전북은행 금융경제교육과 로컬푸드 장보기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실물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JB멘토링 문화체험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1% 성금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