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는 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NH베스트닥터론’이 출시돼 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NH베스트닥터론은 병·의원과 한의원을 개업할 예정이거나 개업해 운영 중인 의사를 대상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인 4억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개업의사일 경우 연 매출액, 신용등급, 개업기간 등에 따라 정해진다.
대출 금리는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영업점장 전결우대금리 0.29%를 포함해 최고 0.70%까지 우대된다.
NH농협은행은 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6월말까지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