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군은 올해 추진되는 군도와 농어촌도로를 비롯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90%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65% 이상의 자금도 조기에 집행키로 했다.
군은 특히 주민들의 영농활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8개소의 도로확포장사업과 75건의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도 영농기 이전에 추진할 방침이다.
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6개소와 함께 325건의 각종 소규모지역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설계를 마치고 편입토지에 대해서는 사용승낙이 완료된 상태다. 군 관계자는“건설사업 조기발주가 지역경제 분위기를 향상시켜 줄 것”이라며“추진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