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38명 최종 선정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 38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요령과 융자,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38명에게는 총 70여억 원의 융자금과 함께 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성공적인 농업창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