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민회와 민노총익산시지부, 정의당, 익산환경운동연합 등 익산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가 익산을 권태홍 예비후보(정의당)를 공개 지지했다.
이들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적으로 대중성, 지역성, 민주성, 민중성 등 4대 원칙과 민중총궐기 11대 요구안을 제시한 결과 권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후보 검증은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후보는 제외하고 정의당과 무소속 등 진보적 가치를 지닌 후보만을 검증 대상으로 삼았고,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권 예비후보만 검증했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