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193억 원을 투자해 1680㏊에 500만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하는 ‘밀원수 조성사업’5개년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621㏊, 186만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밀원수 확대 식재로 양봉농가에 양질의 밀원을 제공하고, 화분 매개 곤충의 개체수 증식을 유도해 농산물 결실 촉진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