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접수 중인 가운데 참가 희망자는 11월까지 수영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생존수영에 따른 실기 중심의 교육이 펼쳐진다.
종목은 자유형과 배영, 평영 및 접영 등이며 수영장 이용 예절과 안전수칙 교육 등도 다양하게 실시된다. 학년별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는 이번 교육의 참가비용은 해당 학교 측에서 전액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있는 신체발달에는 수영이 최고”라며 “각종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