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캐릭터 '오복이' 개발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가 부안마실축제 캐릭터 ‘오복이’를 개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오복이’는 축복의 땅 부안을 상징하는 자긍의 복, 강령의 복, 재물의 복, 휴식의 복, 풍류의 복을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김원철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은 “오복이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설 예정”이라며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부안마실축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안군 일원(주행사장 부안상설시장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