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전통문화연수원(원장 구성은)이 인문학 특강 ‘아침의 나라, 조선을 탐하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혜원 신윤복, 율곡 이이, 충무공 이순신,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해몽 전봉준 등 조선 역사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 핵심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수업이다.
오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전주전통문화연수원(전주동헌)에서 진행된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체강좌 5만 원, 개별강좌 1만 원이다. 신청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dongheon.or.k
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63-288-9242~3.
한편, 오는 30일 시작하는 첫 특강은 나종우 전주문화원장이 ‘건국을 탐하다-태조 이성계’를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