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한의약 소아 청소년 비염 클리닉’과 ‘아토피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 소아 청소년 비염 클리닉은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진료비 무료)되며 공중보건한의사가 비염 여부를 진단해 한방 침 시술과 레이저 및 한방 증류액을 통한 비염치료, 증상에 따른 한방 스프레이를 처방한다.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은 11월까지 운영(매월 셋째 주 금요일)하며 관내 어린이 집 10개소 486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보건교육, 불소도포, 양치지도 등 충지예방사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