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작은 목욕탕 3호점 신평면 소재지에 건립 추진

임실군은 군민의 사회적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평면 소재지에 ‘제 3호 작은 목욕탕’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고령자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신평면 작은목욕탕은 국비 1억원과 지방비 등 모두 4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8월에 개장될 목욕탕은 문화회관 내 139㎡의 부지에 1층 규모로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 등에 이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