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5일부터 3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구두 브랜드 ‘탠디’종합전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월·기획상품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두, 지갑 등 품목에 따라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탠디 대표상품인 구두, 수입화, 남성스닉커즈는 8만9000~13만8000원에, 한정삼품으로 여성화 300족을 6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남성밸트·지갑이 5만9000원, 여성지갑은 6만9000~7만9000원 등이다.
전주점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